화개장터, 최참판댁
화개장터 주차장이 두 개 있는데 작은 주차장 이용했어요. 유료라고 쓰여있는데 나갈 때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 오늘만 무료인지 유료라고 쓰여있지만 그냥 무료인 건지 모르겠네요. 주말이어도 사람이 생각보다 없더라고요. 너무 덥네요. 양산 꼭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장터 가운데쯤인데 그늘 밑에서 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아요. 제로 페이,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이용 가능하다고 쓰여있네요. 돼지감자 말린 거, 직화 문어 사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돼지감자 말린 거 1 봉지에 5천 원, 직화 문어 작은 거 1만 원입니다. 송이버섯(1만 원)도 시식했는데 맛있더라고요. 상점들이 제품 포장도 깔끔하게 해 놔서 쇼핑하기 좋았어요. 시장도 깨끗했고요. 깨 빻는 거 8천 원 주고 샀어요. 찻잔은 하나에 4천 원 정..
일상
2021. 7. 25.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