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 주차장이 두 개 있는데 작은 주차장 이용했어요. 유료라고 쓰여있는데 나갈 때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 오늘만 무료인지 유료라고 쓰여있지만 그냥 무료인 건지 모르겠네요. 주말이어도 사람이 생각보다 없더라고요. 너무 덥네요. 양산 꼭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장터 가운데쯤인데 그늘 밑에서 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아요. 제로 페이,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이용 가능하다고 쓰여있네요.
돼지감자 말린 거, 직화 문어 사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돼지감자 말린 거 1 봉지에 5천 원, 직화 문어 작은 거 1만 원입니다. 송이버섯(1만 원)도 시식했는데 맛있더라고요. 상점들이 제품 포장도 깔끔하게 해 놔서 쇼핑하기 좋았어요. 시장도 깨끗했고요.
깨 빻는 거 8천 원 주고 샀어요. 찻잔은 하나에 4천 원 정도입니다. 장식품 종류도 많아요.
화개장터 한 바퀴 돌고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최참판댁에 갔습니다. 예전에는 주차장이 더 위에 있었다고 하네요. 주차하고 올라가는데 힘들었어요. 사실 덥지만 않으면 괜찮았을 것 같아요. 최참판댁 입장료는 성인 2천 원입니다. 더워서 힘들어도 올라가니 전망은 좋더라고요. 더워서 토지 세트장은 안 보고 왔어요.
최참판댁 앞마당인데 여기가 좋았어요.
최참판댁 안내도입니다.
박경리 선생 작가 연보도 쓰여있고요. 연못 있는 곳에 쉬기가 좋은데 명당이라 그런지 이미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나왔어요.
기념품 파는 것 같은데 안 들어가 봤어요.
더워서 그런지 아이들이 우물에서 얼굴 씻더라고요. 식당이나 카페도 있으니 최참판댁 가시는 길에 식사하셔도 됩니다.
쇼핑하기에는 화개장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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