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으로만 되어있는 우유팩 말고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매일우유를 사 먹어요. 먹고 나서 밀봉할 수 있어 보관하기도 좋더라고요. 주민센터에서 우유팩을 화장지나 건전지로 바꾼다는 글을 본 후로 우유팩을 모으고 있어요. 그런데 매일우유팩은 어떻게 잘라서 펼쳐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우유팩 뒷부분 봐도 모르겠고... 위아래 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했더니 쓰레기가 나왔는데 매일 우유팩 쉽게 자르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일단 위아래 부분을 이렇게 펼쳐주시고요.
한쪽을 조금만 잘라줍니다.
그러고 나서 손으로 찢어주세요 ㅋ 엄청 잘 뜯어지더라고요.
위쪽 부분만 가위로 쭉 잘라주세요.
가위 사용은 이제 끝났습니다. 우유 윗부분 손으로 찢었던 것처럼 아래도 뜯어주세요.
완성입니다. 동그란 입구 부분은 종이 배출이라고 우우 팩에 쓰여 있어요. 그대로 버리시거나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시고 화장지나 건전지로 교환하세요. 다른 지역은 교환할 수 있는 요일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문의했을 때 딱히 그런 말은 없더라고요.
커피에 타먹고 요플레도 해 먹고 있어서 우유를 엄청 사게 되네요. 쌓여있는 우유팩 교환하러 가야겠습니다.
문흥동 맥문동 숲길에 꽃무릇이 만개했어요. (0) | 2021.09.16 |
---|---|
영광 가볼만 한 곳 - 백제불교최초도래지 (0) | 2021.08.22 |
화개장터, 최참판댁 (0) | 2021.07.25 |
미나리 잎 부분으로만 부침개 만들기 (0) | 2021.04.07 |
와이파이 채널바꾸다 컴퓨터만 와이파이 안잡힐때 (0) | 2021.02.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