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자 수 1000자 이상 쓰고 애드센스 통과

유튜브나 티스토리 글에도 애드센스 통과에는 글자 수가 많아야 한다고 해요. 알고 있었지만 1000자 이상 글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 500자 이내로 썼어요. 사실 글자 수 적어도 광고 통과됐다는 분도 있어서 편하게 쓴 것도 있고요. 글이 20개 이상일 때 애드센스 신청했더니 탈락했습니다.

애드센스 메일

 

애드센스 메일

그 후로 포스팅할 때 글자 수를 늘렸어요. 다음에 글자 수 세기를 검색해서 글을 복사해서 넣고 1000자를 넘는지 확인했어요. 1500자는 못쓰겠어... 천자 이상 포스팅을 한두 개쯤 작성하고 바로 애드센스 재신청을 했어요. 탈락하면 또 신청하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매일 같이 메일을 확인했어요. 2주를 기다리고 드디어 두 번 만에 애드센스 통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글도 수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수정 한 번도 안 한 포스팅은 1~2 개 일거예요. 핸드폰으로도 컴퓨터로도 수정 엄청 많이 했습니다. ㅋ 티스토리 앱으로 글 쓰는데 한 번에 글을 쭉 쓰는 게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글 조금 쓰고 발행하고 수정 눌러서 글 추가하고 했어요. 나중에 pc로 게시글 봤더니 사진이 얼굴만 하게 크더라요. 모바일로만 봐서 몰랐어요. 그래서 사진 크기 수정도 했고요. 저의 경우는 애드센스 통과에 다른 것보다 글자 수의 영향이 컸습니다. 글 수정이 좋지 않다고 하니 이제는 비공개로 글 쓴 후에 다 썼다 싶으면 공개 발행합니다.

애드 핏은 글자 수가 적었던 초기에 이미 통과되었어요. 그래서 애드 핏 광고하면서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애드 핏을 알았다면 더 빨리 신청했을 거예요. 애드 핏은 포스팅 개수만 어느 정도 되면 바로 승인되더라고요. 하지만 애드센스는 오래 기다리기도 오래 기다렸습니다. 신청 후 처리기간이 2주씩은 꼭 걸리네요. 광고 설정하는 건 유튜브나 다음에서 검색해서 따라 하는 게 편해요. 광고 승인되니까 신경 쓰이는 게 네이버 검색 유입입니다. 네이버는 경쟁이 심해서 제 글은 유입이 잘 안되지만 ㅋ 네이버 검색 누락이 되어서 고객센터에 문의글 넣은 후 글이 14개 보이는데 다른 게시물은 계속 안보이더라고요. 계속 고객센터에 문의글 넣고 있어요. 네이버야 글이 30개가 넘어가는데 14개밖에 보이지 않아 내 글 좀 올려주라... 쓸 수 있는 글 쓰다 보면 조회수도 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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