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꽃이 붉은색도 있네요. 광주 시립미술관 뒤편에는 흰색 산딸나무 꽃이 많이 피는데 붉은색 꽃은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국립박물관 정문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방향으로 가시면 산딸나무 한그루가 있어요. 레드산딸나무 크기가 크고 꽃이 많이 피어서 볼만해요.
산딸나무 뒤에 겹벚꽃도 있어요. 국립박물관에 있는 겹벚꽃은 살짝 늦게 피는 같네요.
광주 국립박물관 겹벚꽃나무도 한그루 밖에 없는데 크기가 엄청 커요. 꽃도 많이 펴있고 볼만한데 꽃이 높은데 펴있어요. 꽃 하고 같이 얼굴 사진 찍기는 어렵고 멀리서 전신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아요.
자목련 Lily Magnolia
과 명: 목련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용도: 관상용, 정원수
특징: 꽃은 4월 이른 봄에 피는 진한 자주색이며, 모양이나 색채가 연꽃과 비슷해서 불교적 분위기를 풍겨, 주로 사찰 주변에 많이 심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쪽화단에 모란꽃이 활짝 폈어요. 꽃 크기가 크고 화려하네요.
광주중외공원, 광주국립박물관에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각양각색의 꽃들이 펴서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광주 철쭉 명소 중외공원 (0) | 2023.04.21 |
---|---|
광주 중외공원 등나무 꽃 위치 (0) | 2023.04.20 |
비엔날레 철쭉, 등나무 꽃 근황 (0) | 2023.04.15 |
광주비엔날레 티켓 교환 발권, 인스타그램 이벤트 (0) | 2023.04.14 |
광주 비엔날레 전야제 후기 (0) | 2023.04.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