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전야제를 8시 가까이하네요. 시장, 정치인, 홍보대도 왔고 올해 신설된 박서보상도 시상했어요. 총감독님이 간략하게 비엔날레 주제 설명하고 작가님들 소개하고 마무리로 예술 공연하고 끝났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비가 계속 내려서 앉아있는 사람들은 우비를 입어야 했어요. 천막 안에서 서서 보느라 다리는 아팠는데 비는 안 맞았네요. 광주가 식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너무 반가운 비였습니다.
비엔날레 바로건너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작가님들 뒤풀이하는 것 같았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음악이 신나서 막 춤추고 싶어 지던데 ㅎ 이번 비엔날레도 잘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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