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 중외공원 겹벚꽃이 활짝 폈어요.

벚꽃은 거의 다 져가고 광주 북구 중외공원에 겹벚꽃이 만개했네요. 광주시립미술관 정문건너편에 있는 야외공연장 쪽으로 가면 됩니다. 근처에 겹벚꽃이 활짝 폈어요. 이제 핀 거 같아서 비가 와도 떨어지진 않을 것 같아요. 이번주에 보러 가세요.

시립미술관 정문 건너편에 철쭉은 아직 안 폈네요. 여기에서 왼쪽으로 올라가시면 야외공연장 있어요.

오른쪽 뒤편에 야외공연장 보이시죠. 그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멀리서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꽃이 안 보이네요.

나무는 세 그루 정도인데 크기가 커서 겹벚꽃이 볼만해요. 중외공원에 겹벚꽃나무 더 심으면 좋겠어요.

왼쪽에 야외공연장 보이시죠. 저기서 배드민턴 많이 치시더라고요.

뒤에 팔각정이 보이네요. 여름에 올라가서 앉아서 쉬면 시원하고 좋아요. 어르신들 많이 쉬러 오십니다.

5월 9일의 탄생화로 정숙, 단아함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