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광주시립미술관 가는 길에 등나무가 곳곳에 있어요. 등나무꽃이 지금 만개한 것 같아서 이번주에는 보러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올해는 전보다 휑한 것 같지만 그래도 볼만하네요. 시립미술관 근처 등나무꽃이 많아서 그런지 향이 진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파란색이 표시한 부분이 등나무 벤치가 있어요. 중외공원 테니스장 근처에도 있는데 지금은 공사 중이라 막아놨어요.
뒤쪽 가운데 비엔날레 건물이 보이네요. 사진에서 왼쪽뒤편으로 가면 물레방아가 있는데 거기에도 등나무가 있어요.
차 뒤에 있는 건물이 광주시립미술관입니다.
어린이문화센터 근처에 있는 등나무는 아직 꽃이 별로 안 피었네요.
여기도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문화센터 근처입니다. 등나무꽃은 많이 피었는데 너무 높은데 있어서 꽃이 잘 안 보이네요.
광주비엔날레 가시면 근처에 향기 좋은 등나무 꽃도 보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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