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장미축제 또 다녀왔어요. 무돌길대회 때문에 아침부터 더위를 먹어가지고 조대 장미원은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네요. 장미꽃 오래 보고 싶으시면 모자나 양산 꼭 꼭 가져오세요. 요새 광주 햇빛이 엄청 뜨거워요. 저번 일요일 보다 시든 꽃이 좀 보이지만 그래도 조대 장미원 추천합니다. 조선대학교 장미원 장미축제 기간은 23년 5월 19일부터 23일까지입니다.
이번에는 공차에 들려서 음료 마셨어요. 햇빛을 피해 앉아서 장미꽃 보니 좋네요.
내부도 은근히 커서 앉을자리 있더라고요. 음료 마시고 다들 금방 일어나시는 것 같았어요. 야외테라스 자리는 오래 기다리셔야 하고요. 와이파이 비번은 주문하는 곳 쪽 보시면 적혀있고 화장실은 1층에 있어요.
장미축제라고 이것저것 달아놨는데 좋네요.
푸드트럭이 많았어요. 축제에 필수인 솜사탕도 팔고요.
미대건물 가는 길 쪽에 있는 잔디에 돗자리 깔고 쉬시더라고요. 저도 돗자리 깔고 앉아 있다 오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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