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쏠비치 리조트 스위트 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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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쏠비치 리조트 스위트 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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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uplep 2022. 2. 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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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쏠비치 리조트 스위트 취사
오후 12시 20분 넘어서 도착했는데 체크인 기다리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현장에서 22,000원 내고 뷰 업그레이드하고 703호 배정받았어요. 블로그에서 사진으로만 봤을 때보다 리조트 부지가 엄청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았어요. 나쁘다는 건 아니고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정말 좋아서 수영복 꼭 챙겨가야겠더라고요. 무슨 수영이야 했다가 막상 수영장보니 좋아서 수영하고 싶었어요. 리조트에서 수영복도 팔지만 가격, 디자인, 사이즈 모두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수영복 못 샀습니다. 수영 못하고 온 게 제일 아쉬워요. 인피니트 풀 성인은 30,000원 소인(37개월 ~ 13세) 25,000원 / 인피니티 이용 시 사우나 무료.
-기명 40% /무기명, 지역주민(전남, 광주) / 개실 투숙객 20% 할인입니다. 정확한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진도쏠비치 스위트 취사 (c동)

진도쏠비치 가는 길에 울돌목 들렸는데 정말 좋았어요. 체크인하고 수영하고 세방낙조로 일몰 보러 가고 리조트 산책은 돌아오는 날 해도 괜찮겠더라고요. 블로그 보니까 섬 투어 하면서 일몰 보기도 하던데 왜 리조트 다녀와서 봤는지 ㅎ 

방이 두 개여서 좋았어요. 코 고는 사람과 따로 잘 수 있어요 ㅎ 방이 따뜻해서 반팔을 입어야겠더라고요. 따뜻하니까 좀 건조했어요. 휴대용 가습기도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일출이 장관이에요. 따뜻하게 새해 일출을 보고 싶다면 다시 오면 좋겠지만 피켓팅 수준이라 가능할지 ㅋ
일몰은 세방낙조전망대가서 봐야 할 것 같아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어요.

아침에 늦게 나가도 바닷길 열려있어서 섬까지 건너갔어요. 전날 오후에 갔을 때는 바다였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리조트 안에 마트가 있는데 필요한 건 다 있었어요. 리조트 안이라 엄청 비싸게 파려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다 사가서 아쉬웠을 정도로 먹거리 쇼핑하기 좋았습니다.

 

광주로 돌아오는길에 어르신들 필수코스인 송가인 집에도 들렸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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