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취미,일상

여행가방이 오래되니까 살짝 냄새가 나더라고요. 다이소 매곡점에 다목적용 제습 탈취 시트가 있어서 써봤어요. 하루지나 꺼내서 냄새 맡아보니 가방 냄새가 배어있네요. 효과가 있는듯해요. 여행가방 계속 쓰다가 너무 더러워지면 욕실에서 캐리어 안쪽에 있는 천만 비누칠이라도 해봐야겠어요. 그때까진 제습탈취시트로 버텨보려고요. 가격은 1000원. 사이즈 12x18cm.교체시기는 2개월이나 탈취기능이 떨어졌다고 판단될 시에 교체하라네요. 내용물이 젤리처럼 말랑하게 변할 시 교체하라고 합니다.40번 쪽으로 가면 제습제, 탈취제 많이 있네요.다목적용 제습 탈취 시트 뒷면에 사용상 주의사항 쓰여있네요. 1.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오. 2. 세탁하지 마십시오. 3. 투습막을 찢거나 벗기지 마시오. 4. 흡습..

후기 2024. 9. 5. 16:08

가로 40cm x 폭 26cm× 높이 59cm(바퀴제외, 정확하지 않음)인 가방에 다이소 캐리어커버 24인치를 씌웠어요. 크기가 딱 맞네요. 가격은 5000원, 신축성이 있고 부드러운 잠옷 재질입니다. 다이소 캐리어커버 24인치 사이즈는 38x20x65입니다. 적용가능한 사이즈는 가로 38~42cm, 폭 20~24cm, 세로(바퀴제외) 65~70cm 입니다. 28인치 사이즈는 46x24x68이고, 적용가능한 사이즈는 가로 46~50cm, 폭 24~29cm, 세로(바퀴제외) 68~72cm 입니다. 캐리어커버 사이즈 20인치도 있어요.캐리어 밑 부분입니다.지퍼 채우기도 어렵지 않아요.아래 사진은 캐리어 오른쪽 옆부분입니다. 왼쪽 부분은 뚫려있지 않아요. 살짝 냄새가 나서 세탁 후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후기 2024. 9. 2. 21:40

다이소 심리스 팬티 가격은 2000원이고, 사이즈(엉덩이둘레)는 90, 95,100 있어요. 53킬로인데 95가 살짝 작은 느낌이에요. 못 입을 정도는 아닌데 팬티가 타이트한 게 싫어서 다음에는 100 사이즈 사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짱짱하고 품질이 좋네요. 거슬리는 것 없이 편합니다. 색상은 스킨, 블랙 있고 중국산입니다. 면 팬티도 팔았으면 좋겠는데 없네요.

후기 2024. 8. 29. 14:33

대만에서 누가 크래커를 사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비교는 안 되겠지만 홈플러스에서 누가 크래커를 팔길래 사봤어요. 2박스에 9900원 주고 샀어요. 1박스에 40개 들어 있습니다. 베트남산 과자네요. 누가가 맛있어서 누가 맛을 많이 느끼고 싶은데 과자 맛이 강해서 좀 아쉬웠어요. 참크래커 과자 같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개씩 포장되어 있어서 나눠먹기 좋았습니다. 재구매 의향 있네요.

후기 2024. 8. 28. 20:41

준비물이 필요해요. 볼펜 같은 거랑 라이터 있으면 좋아요. 볼펜은 알파벳 구멍을 낼 때 필요하고요. 라이터는 끈 끝을 뭉툭하게 만들 때 필요합니다. 종이에 끈을 끼울 때 안 들어가니 라이터로 살짝 지져서 뭉툭하게 만들어야 해요. 라이터 없으면 테이프로 끝을 감싸야할 것 같아요.알파벳마다 구멍을 내야 합니다.왼쪽이 가랜드 샀을 때 그대로의 끈이고 오른쪽이 라이터로 그을린 거예요. 줄 길이 약 2m이고 가로는 알파벳마다 다르고 세로는 약 17.2cm 정도입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후기 2024. 8. 20. 23:46

몽블랑제 단팥빵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네요.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 5,380원에 구입했어요.빵 크기도 크고 많지 않지만 견과류도 씹히고 맛있어요. 팥이 달달한데 느끼하게 달거나 하지는 않고요.전자레인지에 1분 데워 먹으니 좋네요.

후기 2024. 8. 10. 11:36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체중계를 샀어요. 민트색도 있었는데 검정으로 사 왔습니다. 크기가 큰 체중계도 있었어요. 발이 앞뒤로 삐죽 나오지만 크기가 작아서 수납하기 좋네요. 크기는 30X16cm 가격은 5000원입니다.CR2032 건전지발이 앞뒤로 나오기 때문에 체중계 올라가고 내려올 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후기 2024. 7. 15. 15:22

부채ㆍ 양산 필수, 흙길주의, 계단 많음, 모기물림주의 이런 악조건에도 풍경이 정말 좋고, 점심때 사 먹은 전복물회가 맛있어서 또 가고 싶네요~~~ 무릎 아프신 분들은 해남 땅끝탑 보러 가느니 전망대 가는 모노레일을 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마 때라 구름이 끼고 안개가 많네요.해남항 여객터미널 앞에 화장실 있습니다.해남 미황사입니다. 입구부터 계단이 많아요.날씨가 좋아졌어요.여기부터는 영암입니다. 기찬랜드 입구 근처에서 찍은 사진인데 다리 아프신 분은 입구에 있는 커피숍에 가셔도 됩니다.

후기 2024. 7. 1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