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빛에 등이 타는 것 같아요. 양산이나 모자가 필수인 날씨네요. 바람이 불어서 그늘은 시원해요.
광주 중외공원에 오랜만에 갔더니 배롱나무 꽃이 피어있었어요. 용봉초록습지에도 배롱나무가 많아서 배롱나무 꽃들이 볼만해요. 중외공원에도 배롱나무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꽃이 많이 피었있었습니다. 무더위의 짜증을 배롱나무 꽃이 날려주네요.
광주 시립민속박물관 앞에 배롱나무가 엄청 큽니다. 이 정도면 배롱나무 꽃 명소 아닌가요.
여기서부터는 용봉초록습지에 핀 배롱나무 꽃입니다.
다음에 검색했더니 배롱나무 꽃말은 수다스러움, 웅변, 꿈, 행복이라고 쓰여있네요.
광주 중외공원 배롱나무 꽃 보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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