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주 남도한바퀴 후기

용천사 10시 ~ 10시 50분, 점심 11시 10분 ~12시 20분, 김철기념관 ~ 1시 30분, 영산강 돛배 ~ 3시 50분
산림자원연구소 ~ 5시 15분 이렇게 다녀왔어요. 적혀있는 코스랑 조금 다르더라고요. 바뀔 수도 있나 봐요.

유스퀘어에 들어가면 오른쪽 끝으로 가면 2번 홈이 있어요. 거기서 버스 탑승합니다.

6번 탑승홈 옆에서 창억떡도 많이 사가시더라고요. 먹거리 안 가져왔다면 떡하나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기도 6번 탑승홈 쪽인데 아침식사 안 하셨다면 여기서 식사해도 좋겠더라고요.

첫 번째 코스 함평 용천사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산책하기 좋게 해 놨더라고요.

곧 부처님의 날이라서 연등 달려고 뭘 설치해 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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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터미널 근처에 함평시장 있던데 그쪽으로 가는 길에 식당이 몇 개 있더라고요. 식육식당, 보리굴비 갈비탕 식당도 있던데 거기서 점심식사해도 될 것 같아요. 장날이 아니라 볼 건 없더라고요.
지도를 보니까 터미널에서 10분 거리에 함평엑스포공원 있더라고요.  점심시간을 1시간 10분 정도를 줬는데 도시락 가지고 근처 함평엑스포공원에 가서 먹고 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시장구경하다 바로 보이는 나비식당에서 육회비빔밥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김철기념관입니다.

상해임시정부 재현해 놓은 건물입니다.

영산강 배 탈 때 신분증 없어서 못 타는 줄 알았는데 그냥 탔어요. 개인적으로 가는 분들은 신분증 있어야만 탑승할 수 있나 봐요.  버스에서 생년월일 적어가셨는데 배탑승 인원의 인적사항을 알고 있어야 해서 그랬나 봐요.
배탑승권은 남도 한 바퀴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결제 안 했어요.

가장 좋았던 식물원 같은 곳.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입니다. 입장권 끊는 것도 아니라서 자주 가고 싶더라고요.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있으니 관광지에 도착해서 관람하는 시간은 많지는 않아요.  모든 걸 볼순 없고 적당히 포기하고 대충 봐야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