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농협하나로마트에 장미, 프리지아 알스트로메리아, 스토크 꽃다발 팔더라고요. 그 옆에 있는 스마트팜은 화분위주로 팝니다. 알스트로메리아는 한단에 4500원입니다. 알스트로메리아 꽃말은 배려, 새로운 만남, 우정이라고 하네요.
프리지아, 스토크 한단에 7천 원입니다. 스토크꽃다발은 작년보다 2천 원 올랐네요. 향기가 진하고 좋아서 매번 사던 건데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스토크 꽃다발은 5천 원인 것도 있는데 7천 원인 것보다 풍성하진 않아요.
스토크 꽃말 : 영원한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 사랑의 믿음, 영원한 아름다움
한송이 뺀 7천 원짜리 스토크. 향이 오래가서 좋아요.
도곡하나로마트 바로 옆에 있는 도곡스마트팜에서 사 온서양란인데 가격은 19,000원입니다. 잎 가로길이가 12cm로 크고 엄청 하애서 집안이 환해지네요. 꽃에 흰색물감을 그대로 부어놓은 것 같아요. 꽃까지 높이를 대충 재보면 50cm 됩니다. 난 분재용 흙 (나무껍질, 바크 소포장) 도 1,800원에 팔더라고요.
원래 있던 보라색 서양란이 있는 화분 한편에 심었어요. (+ 서양란 꽃이 3달 넘게 피어있네요. 가성비 좋은 듯 ㅎ)
도곡 스마트팜 몬스테라는 3,500원입니다. 잎줄기 길이가 30cm인데 귀여워요. 크는 거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집에 있던 화분에 옮겨싶었어요.
오른쪽 잎은 아직 벌어지진 않았네요. 몬스테라는 그늘에서 키워야 한다고 해요. 베란다에 놔둬서 햇빛 바로 쐬면 잎이 탄다고 합니다.
대황봉도 구입했어요. 가격은 16,000원입니다. 꽃까지 높이를 재보면 대략 45cm 정도 됩니다.
잎이 8cm 정도이고 꽃대가 두 개네요.
보라색 서양란 가격은 8,500원입니다. 이건 엄청 작아서 높이가 25cm 정도 되네요.
흰색에 보라색 섞인 서양란은 9,500원입니다.
베란다 햇빛 잘 드는데 놔뒀더니 노란 서양란 잎이 타버렸네요. 다시 거실에 놔뒀어요.
스마트팜에 커피 자판기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도 좋고 아이들 구경하러 오기도 하더라고요. 바나나 화분도 있고 신기한 거 많아요. ㅎ 내부도 꽤 커서 한 번쯤 가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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