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도착해서 짐정리 하기 번잡해서 캐리어 저울을 샀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샀는데 1년 넘게 잘 쓰고 있어요. 전원을 켜고, 가운데 검은색 부분에 캐리어 손잡이 부분을 걸어서 손으로 들면 무게 측정이 됩니다. 다른 짐도 이런 식으로 무게 측정이 가능해요. 직접 재봤을 때 가로 15.6cm, 세로 2.6cm, 높이 2.6cm 정도네요. 무게는 93g입니다.
가격은 3만 원대였던 것 같아요. 건전지도 들어있어요. 추가 건전지는 다이소에서 살 수 있습니다.
단점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네요. 캐리어에 막 넣어놨더니 전원이 눌러졌는지 배터리가 방전 돼버렸어요. 고장 난 줄 알고 놀랐는데 다이소에서 건전지 사서 교체하니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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