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전남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262
고구마처럼 빵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간 브레드백.
진짜 고구마처럼 생긴 게 신기하기도 하고 맛있더라고요.
가격은 2천8백 원.
겉은 쫄깃하고 안에는 고구마가 들어있어서 부드러워요. 다른 빵들도 다 맛있더라고요. 도지롤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살짝 실망했어요. 맛없다는 건 아닙니다 ㅎ
식사대용으로 할만한 큰 빵들이 많았어요.
카페 입구에서 오른쪽에 있는 테이블.
다음엔 테이블에서 앉아서 커피랑 빵 먹고 싶네요.
이쪽은 입구에서 왼쪽인데 뒤에 대나무 숲 뷰가 좋죠?
아메리카노 4천 원이고 수제 한방차, tea도 있네요. 가격은 4천 원에서 6천 오백 원 사이네요.
메뉴판 아랫부분에 와이파이 아이디, 비밀번호 있어요.
두 번째로 간 버블민.
위치 : 전남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347
카페가 넓어서 거리두기 좋더라고요.
크로와상 종류가 많고, 호두가 올라간 단팥빵도 팔아요. 어르신들은 크로와상을 안 좋아해서 단팥빵만 샀는데 맛있었어요. 다음엔 크로와상 종류별로 다 먹어보려고요.
아몬드 크로와상이 4천원.
아메리카노 5천 원입니다.
셀프 포장인데 포장 종류가 많아서 이용할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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